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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볼에 공기를 넣을 때가 좀 귀찮고 오랫동안 눌러야해서 귀차니즘이 발생합니다. 넣고 나면 뿌듯함이 있지만요. 짐볼이 접혀진 상태로 오기 때문에 공기 주입을 해도 구겨진 자국이 남습니다만, 사용한지 2개월이 지나도 그 구겨진 자국이 없어지진 않아요. 어느 짐볼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 왜 운동하러 가는 곳에는 주름이 없는지, 알쏭 달쏭.
색상도 예쁘고해서 시퍼런 새빨간 짐볼보다는 마치 악세러리인양 집안 한 구석을 차지해도 괜찮습니다. 사이즈가 65센티라고는하지만 바람을 다 넣으면 53센티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아요.
의자에 앉지 않고 짐볼 위에 허리펴고 꼬리뼈 살짝 들어올려 앉으면 허리도 펴지고.. 이래저래 건강에 좋아서 저는 짐볼에 주야장천 앉아 있습니다.
(2023-10-23 17:48:4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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