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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 따뜻하게 난방해줘서 반소매티셔츠 입고하는데 플라잉요가를 하다보면 팔이 해먹에 쓸려 때때로 아플 때가 있더라고요. 강사님이 그래서 긴소매 운동복을 입는 게 좋다해서 샀어요.
플라잉요가할때 정말 좋아요. 몽키자세때 티셔츠를 레깅스에 넣을 필요 없고, 팔이 쓸릴 일이 없네요^^
입으면 정말 후끈하니 보온성이 좋네요. 이동시에는 따뜻해서 좋은데 운동중에는 땀이 나요.
저는 키가 작아 소매며 밑단이 길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주름이 많이 잡힌 거 보이시죠??? 잘라 입고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수선비가 아까워 걷어입고 접어 입으려고요~
글구 완전 타이트해서 좀 몸매가 부끄럽네요 ㅡㅡㅋ 전 55가 좀 큰 편이라 배가 있어도 2싸이즈를 골랐어요. 원래 타이트한 디자인이라 그렇지 끼거나 불편하진 않아요. 4싸이즈로 했음 길이가 더 길었을 뻔 했어요.
지금 색이 몇가지 남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았어요 ㅜㅜ 실버베이지는 무난한 색이라 골랐고, 페일펜지는 제가 핑크를 좋아해서 골랐는데 화사하니 맘에 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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