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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물건이에요. 제가 일본에 살아 이 브랜드 잘 몰랐었는데, 친구가 입은 거 보고 너무 예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세상에, 넘 보드랍고 따스하고 무엇보다 제 나이가 50대다보니 가벼운 등산이나 산보 때 등산복 바지가 아닌 레깅스를 이고 다니는 젊은 친구들 보면 그저 부러웠었거든요. 그런데 Y존이나 엉덩이 때문에 엄두를 못 냈었는데, 이거 산 뒤로는 저도 드뎌!!!!!! 레깅스 입고도 밖에 나가 다닐수 있게 됐지 뭐예요~~~~~~
안다르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가 일본 사는데, 일본에서도 안다르 인기 장난 아니더군요. 가격도 훨씬 비싸구요,
유니클로 잘 나가는거 배 아팠었는데 이젠 일본 애들이 우리나라에 안다르 사러 오겠어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 여세로다가 룰루레몬이고 뭐고 다 이겨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3년여전에 제가 안다르인지 모르고 어디선가 산 레깅스가 있는데, 너무 쫀쫀하고 빨아도 변형없고 해서 품질 정말 좋~!~다 싶었는게 그게 안다르였떠라구요, 진짜 품질 장난아닙니다!!
아, 두번째 사진은 153에 56키로, 평소 사이즈 66, 77인 인 저희 엄마가 입었을 때 모습이에요. 허리가 좀 쪼이는 느낌이 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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