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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0,52키로. 살쪄서 통통55~66 이에요. 나잇살 쪄서 옆구리뒷구리살이 좀 붙었고, 하체도 튼실합니다. 아침에 날씬해진듯 하다가 밥먹으면 바로 빵빵해지는 체형이에요. ㅠㅠ 밥을 안 먹을 수도 없고ㅋ
이제 운동 좀 해보려고 안다르 첫 구매이고, 4사이즈가 55반~66이래서 4로 했는데, 허리밴드가 쫀쫀한데 쪼이지는 않고, 다리부분은 예쁜 조거핀인데, 허리랑 엉덩이를 가리지않고 내놓고 다니려면 살좀 빼야겠네요. 허리랑 골반라인이 예쁘면 모델핏 나오겠지만, 옷 자체가 라인을 커버해주는 디자인은 아니에요.
새옷인데, 주머니옆에 허연게 묻어와서 좀 그랬지만, 물티슈로 닦였어요.
발목핏이 제일 마음에 들고, 스판끼 많고 시원한 재질이라 편해요.
거울을 닦았는데도 얼룩때문에 지저분해보이네요.ㅠ 옷은 깨끗한 블랙입니다.
한 사이즈 더 큰 것도 사서 배기핏으로 입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원단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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