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세일하길래 주문해봤어요. 160에 48 정도인데 아마 근육 없이 지방이 많아 옷이 작게 느껴지나봐요. 타이트하게 나온 옷, 특히 브라패드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옷들은 가슴 아래 부분이 탄탄한 밴드로 처리되어 있거든요. 입고 벗을 때 좀 많이 힘든 편이고, 옷을 입고 식사를 하면 체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운동하러 가기 직전에 입습니다. 운동할 때 어깨와 팔을 쓰면 가끔 브래지어가 풀리기도 하잖아요. 이거 입고 운동하면 그럴 일 없어서 좋고, 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운동하면서 자세 체크하기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있었더라면 한 치수 더 크게 입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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