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키는 작지만 하체가 훨씬 긴 편인데다 배부분까지 덮어주는 핏을 선호해서, 안다르 레깅스 9부는 4size로 항상 구매합니다.
심지어 작년에 2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7부 레깅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조차 4size를 고집했는데, 실제로 입었을 때 무릎~밑단 부분만 여유가 남는 바람에 살짝 뜨는 핏이어서 그 부분만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7부 레깅스를 구매할 땐 좀 타이트해도 2size로 주문해봤어요. 실제로 입어보니, 늘 입던 4size에 비해선 확실히 좀더 타이트하긴 했지만 밑단이 뜨지 않고 피부에 밀착돼서 핏이 훨씬 예쁩니다.
핫코랄은 제가 선호하는 색상계열이어서 선택했는데 무척 맘에드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