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꺼지고, 안다르의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가 화면 가득히 채워지며 드디어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쇼의 첫 모델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당당하게 등장하며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패션쇼 런웨이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선보이며 단순히 이미지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상품으로도,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애슬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안다르의 ‘Body Positive’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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