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같은 에어쿨링 쿨니나 크롭탑을 이 색이랑 다른 색 두가지를 샀는데요, 왜 같은 제품인데 하나는 한눈에 봐도 제대로 새 것 같고 얘는 누가 한번 입었다 벗은거 마냥 접혀있는 모양도 다르고 무슨 향수냄새같은 달고 이상한 냄새가 나죠?? 다른 애는 새옷냄새, 석유냄새가 나는데??

솔직히 누가 입어보고 반품한 거 그대로 다시 보낸 티가 팍팍나서 보자마자 불쾌했는데, 뭐 찢어져 온 것도 아니고.. 상담하고 설명하고 다시 교환 환불하기 하기 귀찮아서 그냥 빨아입습니다. 누가 한번 입어본 거 반품들어온 거 다시 판매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사이즈 안맞아서 반품들어온 그런 멀쩡한 옷들을 다 갖다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치만 최소한 검수는 한번 하셨어야 하지 않나요??? 운동복 전부 안다르만 썼었는데 솔직히 참 기분 나쁘고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