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늘 주문하던대로 4 사이즈 주문했더니 밴드가 커서 골반에 안 걸쳐지고 위로 올라가요. 엉덩이까지 내려 입어야 안 올라감. 길이는 적당.
제품 설명을 보니 옛날에 폴리진 처리하던 시기 제품 같길래 반가워서 구입했는데 택에 폴리진 로고가 없네요. 그 때 재고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겠지만 약간 아쉬웠습니다.
매장에서 정가 주고 구입한 안다르 신상 중에 잘 입고 있는 건 없고, 그 시기에 안다르를 처음 접하고 싸게 구입해 봤던 옷만 아직까지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거든요. 협력사에서 폴리진 내리면서 제대로 된 공지라도 하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왜 이렇게 폴리진에 집착하냐고요? 몇 년 전에 이제 전제품 폴리진 처리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던 것 생각하면 요즘 나오는 제품 살 때마다 사기당한 기분 들어서요. 항균방취기능 없는 운동복이라니 제가 생각하는 운동복의 최소조건에 한참 못 미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안전성이나 내구성 논란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서 문의글도 남겼었는데 별다른 이유를 듣지 못해서 더 찜찜해요. 단가 문제 때문인가? 그런데 가격은 왜 더 올랐지? 그러면서 세일 때 할인폭은 왜 더 커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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