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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된 나x키 쇼츠가 고중량 스쿼트를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부터 반으로 찢어져서 구입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8-24

조회 1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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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년 된 나x키 쇼츠가 고중량 스쿼트를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부터 반으로 찢어져서 구입했습니다 ㅎㅎ..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특장점이 2가지 있습니다. 첫째, 아주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서 여름 운동용으로 적합합니다. 원단이 얇으면 봉제 내구성이 걱정되기 마련인데 압도적인 신축성 덕에 중량 풀스쿼트로 앉아도 걸리거나 저항이 생기는 느낌이 없어서 봉제가 찢어질 걱정은 없겠습니다. 둘째, 일상복 겸용으로 입어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저는 원래 운동복을 운동용으로만 입는 주의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가 로고 없이 미니멀하고 소재감도 스포티-캐주얼의 중간 느낌입니다. 띠x리 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흔히 보이는 소재감이라서 캐주얼 아이템과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합니다.활용도 덕에 가성비로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 봅니다. 겨울에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러닝할 때도 긴바지 대신에 반바지+컴프레션 타이즈로 버티는 사람이라 사계절 내내 잘 입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스펙은 175/72입니다.평소 허리 29-30정도 입지만 허벅지는 많이 단련해서 굵은 편입니다. M사이즈 타이트하지 않게 딱 좋네요. 제 주관으론 약간 널널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평소 사이즈보다 작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첨부파일 41c9222875f4cf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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