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에 지퍼가 있는걸로 살까~ 앖는걸로 살까~고민하다
지퍼로 결정!
그다음 색상 고민은 둘다 넘 이뻐서 2주넘게 고민했어요 ㅎㅎ
결국 빈티지가든블루루 결정하고, 어제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 시선집중 어쩔겁니까~~
모르는 분들께 두번씩이나 옷 이쁘다는 말을 들었네요.
색감도 넘넘 이쁘지만
촉감도 완전 부들부들 좋습니다.
주머니에 달린 지퍼, 앞길이보다 엉덩이쪽이 살짝 긴 디테일,
손가락 끼우는 디테일, 가슴부분 무늬가 좌우 잘 맞는 디테일..
세심한 디테일들이 다 좋았어요.
진심 코랄색도 구매하고픈 충동입니다.
고민중이에요..
실제 색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해버리는 바람에
5키로가 뿔어서 뱃살고민이 많았지만
지퍼때문에 접히는게(?)잘 안보입니다.^^;
이거슨... 진짜..대박 큰 장점이네요!!!
빨리 입고 물놀이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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