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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 매우 얇고 신축성 좋고 시원해서 여름용으로 딱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바로 운동가기 좋겠어요.
단, 제 스펙은 162-58 젤 넓은 엉덩이 둘레 96, 허벅지 56, 종아리 36입니다. 방뎅이가 좀 있어요
4사이즈 샀고 고관절 아래로는 쭉 슬림~하게 잘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퍼도, 스트링도 없어서 그냥 입구를 벌려서 구겨 넣어야하는데 엉덩이 집어넣을때 우두두두둑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막 끙끙 낑겨넣은것도 아니고 살살 잡아당겼는데도요.
고관절 밑으로는 잘 맞으니 굳이 더 큰 사이즈 살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허리쪽이 탄성이 없어서 두두둑 터져버리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아직 시착만 해보고 운동할땐 안입어봤는데 이거 다 터져버리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전에 나온 요가복 팬츠 4사이즈랑 같이 샀는데 그거 후기에 입구가 탄성이 없다는 글이 많았는데 그거가 훨 잘늘어납니다 애는 거의 허리쪽 밴딩이 없어요;;;; 궁뎅이 크면 실밥 터질거예요 감안하고 넉넉한 치수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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