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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사이즈 허리 줄여입던 몸이 최근 5년 동안 차곡차곡 살이 붙어 66이 됐어요ㅠ 이후로 사이즈도 안 재고 편한 옷만 입던 중이라 넉넉하게 큰 사이즈 주문했어요. 역시나 허리부분은 많이 여유가 있네요. 운동하다 보면 약간 흘러내리고 헐거운 감이 없지 않아요. 워낙 힙과 허벅지가 좀 있는 체형이라 아래쪽은 잘 잡아준다는 느낌이 있어요. 허벅지 살 튀어나오지 않고 Y라인 민망하지 않습니다. 전 웨이트 할 때 반바지 안에 착용하는데, 땀이 많이 나도 바지가 몸에 달라붙거나 엉기지 않아 정말 쾌적해요. 안 입을수록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입으니 오히려 덜 더워요. 처음이라 착용감이 어떨지 몰라 하나만 주문했는데 남편이 보더니 몇 개 더 사라네요. 하나 가지곤 매일 빨아 입어야 되지 않냐구요;; 다른 색상으로 몇 개 더 구입해야겠어요. 쭉~ 잘 입겠습니다^^
(2019-04-25 13:03: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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