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다르도 많이 샀지만 제가 꼭 두 손을 쓰면서 운전을 해야하기에 여러 미니 크로스백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근에 샀던 **레몬보다 더 맘에 듭니다. 가격도 좋지만 무엇보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머니들이 쓸모있어 참 좋았는데 저처럼 운전할 때도 메고 있는 사람에겐 끈이 살짝 불편했어요. 하지만 안다르는 같은 천으로 되어 있어 전혀 아프지 않고 바깥으로 내 몸 가까운 쪽에 사선의 주머니가 있는데 이게 참 편해요. 오픈 되었지만 사선이라 흘러내리지 않아서 아이를 위한 물티슈 넣어다니는 데 딱이구요. 아***스님과 **레몬님을 제치고 일단 요즘은 최애입니다. 다만 굳이 불편한 걸 찾는다면 사이즈가 아주 살짝 애매해서 만약 정말 미니를 좋아하신다면 살짝 크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핸드폰 카드지갑 차 키 티슈(비데,소독,일반) 핸드크림 등을 넣어도 충분한 사이즈예요. 참 주머니도 쉽게 열립니다.
(2024-06-25 23:42:0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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