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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레깅스라곤 아디다스랑 나이키 밖에 안입어 봤어요. 그런데 다리를 벌리면 속이 보이는 것 같이 얇길래, 다른 브랜드로 찾다가 안다르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도 많지만 사실 브랜드 이름도 예쁘고 색상도 예쁘고 모델들도 예뿌길래 처음 시작한 브랜드예요. 요즘 살이 좀 오르긴 했지만 163에 54킬로로 사실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4사이즈이지만, 6사이즈는 어떨까 싶어 6사이즈를 한 번 입어봤는데 너무 편한 거예요..ㅠ 물론 꽉 잡아주는 건 없지만 답답한 걸 싫어하는 저에겐 6사이즈도 괜찮았습니다. 대신 몇 개월 입다보면 좀 늘어나서 말림도 있고 살짝 내려가긴 하네요^^;; 안다르.. 정말 헤어날올 슈 없는 브랜드 같아요. 온라인도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얼마나 샀는지 몰라요. 필라테스 10개월 차인데 운동을 하다보니 재밌어서 피트니스 센터 PT까지 끊은 헬생아 입니다. 운동복이 좀더 필요한데 앞으로도 안다르꺼만 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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