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55키로 편안하게 입고 싶고 바디라인이 이뿌지 않아 붙는걸 선호하진 않지만,
운동을 하려면 붙는 옷을 입어야 바디라인 교정에 도움이 된다마여 레깅스를 입게 되었어요.
후기 사진들 보면 거의 다 날씬하고 핏 좋은 분들이 많던데, 저같은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해 좀이라도 도움되시라 사진 올려봅니다.
뱃살과 허벅지살이 많이는 아닌데 좀 있는 몸이고 종아리는 얇아요.
보정 코르셋이 아닌이상 몸의 핏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아무리 편한다한들 운동시 1시간은 괜찮지만 하루종일 입고 있으라하면 답답한거 부담되는 저는 못입습니다.
Y존 부각은 덜되지만 발목쪽 주름지게 안하려고 위로 끌어당겨 입으면 Y존 아래가 그대로 티가 나 민망하네요. 블랙만 입다가 산뜻한색도 입고 싶어 도전했지만 몸 라인이 좀 더 교정되지 않으면 용기가 필요할듯 해요. ㅋㅋ 입는날까지 파이팅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