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키 : 167cm
* 몸무게 : 48kg
필라테스 배우면서 저는 레깅스만 입고 상의는 흰 티 같은 평상복을 입고 다녔어요.
어느 날 선생님께서
"다음에는 몸에 딱 붙는 옷 입고 와주세요"
헤서 급하게 구매한 옷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다른 색상은 없더라구요.
백화점 매장에 가보니 이제는 판매 안하는 제품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여기서 바로 시켰습니다..
처음 받아서 입었을 땐 사이즈가 작다고 느꼈어요.
소매도 팔에 안 감기고 들뜨더라구요. 뭔가 어중간한 느낌? 아니나 다를까 엄마도 그 부분을 지적하시더라구요ㅋㅋ
"담에 살때는 그 소매 부분 조금만 더 긴거 사라"
그래서 처음에는 소매 부분이 좀 불편하고 신경 쓰였어요.
지금은 완전히 적응됨.
아 그리고 이 옷 겨드랑이 조심하세요..
(무슨 뜻인지 알져..? 운동 중에는 소매가 너무 짧아서 신경 쓰였어요)
일단 무난해서 입고 다닙니다~!
아ㅏㅏ 그리고 패드내장형은 없는걸 입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ㅋㅋㅋ
편한거 같기도 하고? 매번 언더웨어를 벗어야 되니까 조금 귀찮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생각해 보니까 다른 상의는 언더웨어 위에 입으면 좀 힘들 거 같기도 하네요. 몸에 딱 붙는게 대체로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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