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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시댁에 정장을 놓고와서 결혼식 옷 고민하길래 슬랙스 바지 사줬는데 새 직장 갈때도 입어보더니 편하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안다르가 신축성 좋고 핏도 예쁜데 무릎도 안 나오잖아요 ㅎㅎ 그래서 제가 좋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으스댔는데 맨날 그것만 입길래 2개 더 사줬어요~
제발 돌아가면서 입으라구요 ㅎㅎㅎ
안다르 바지는 레깅스건 조거팬츠건 슬랙스건 좋은만큼 비싼데 ㅠ
슬랙스는 진짜 저렴한 정장바지 파는데만큼 비싼데 편하다고 잘 입으니 안 사줄수가 없네요 ㅎㅎ
신랑 183/100키로 팔다리 긴 체형이라 숏 주문해야하는 저랑 다르게 스탠다드 주문해도 딱 맞네요 ^_^..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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