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엄청 기대하며 신중하게 고른 옷입니다.
출산 후, 살이 쪄서 66 반에서 작게 나온 옷은 77까지도 입습니다. 처음에 6사이즈로 샀다가 환불하였고, 다시 사이즈 고민을 엄청하고, 상품평을 죄다 읽어보고서는 사이즈 2로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환불비 5천원은 아까웠지만, 그래도 예쁘게 입어야 하니까요. (처음엔 타사에서 구입하였고, 다시 안다르 홈피에 회원가입해서 3천원 쿠폰받아 재구입 하였지요~^^)
사이즈 6은 마른 우리 신랑이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품도 크고 팔이 길게 나왔습니다.
담요을 입은 것 처럼 위에 겉옷으로 풍성하고 편하게 입으시길 원하시면 6사이즈 강추합니다.
저는 점퍼 안에 입고 다니고 싶고, 키도 작은 편이라, 바지도 너무 핫바지처럼 보일까봐 최대한 사이즈 분석을 해서 2로 선택하였습니다.
아노락의 4사이즈 품이랑 후디 2사이즈 품이 비슷해서 2로 결정했는데, 만족합니다.
허리 밴딩이 좀금 타이트하긴 하지만, 배도 잡아주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발목 밴딩은 편하고 바지 호주머니 디자인도 귀엽고 마음에 듭니다.
진짜 이거 한벌에 점퍼하나면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입고 나갔는데, 추위가 안 느껴져요~ㅎㅎㅎ
혹시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