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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인생에 필라테스 해보겠다고 인생 첫 레깅스를 구매했습니다 좋지도 않은 몸매가

작성자 양****(ip:)

작성일 2022-12-06

조회 21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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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9년 인생에 필라테스 해보겠다고
인생 첫 레깅스를 구매했습니다
좋지도 않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보다
부츠컷을 샀어야하나 생각도 들었네요ㅜㅜ
부라부랴 얼렁뚱땅 첫수업을 정신없이 마치고 나니 느껴지더군요
편하구나~~쫀쫀하게 잘 잡아주는구나~
여전히 부츠컷에 대한 미련은 남지만 편하게 잘 입을 수 있을듯 해서 만족합니다

첨부파일 review_1337836_image1.jpg , review_1337836_imag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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