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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입기 아깝고 남편과도 편안함 나누고 싶어 주문했어요. 처음엔 츄리닝 다 똑같다며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2-12-06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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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입기 아깝고 남편과도 편안함 나누고 싶어 주문했어요. 처음엔 츄리닝 다 똑같다며 본인이 만원짜리만 입는다더니 집에 오면 요것만 찾아요. 정장핏도 사주고 싶은데 정확한 사이즈 공개를 안하셔서..요것만 맛보기 주문했는데 좋다는 말 1도 안하지만 빨기라도 하면 어짔냐는거 보니 본인도 좋긴 좋은가봐요. 그냥 좋다고 말해주면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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