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팬츠는 처음 입어 보는 거라서 사이즈 선택에 고민 많이 했는데 블프라서 4밖에 없더라구요~모델이 입은 간지가 나오려면 2를 했어야 했는데 4도 편하게 잘 맞고 괜찮아요~집에서 입으려고 샀는데 아주 편하고 원단 느낌도 좋고 만족스러워요~다음번엔 밝은 색으로 사이즈 2를 구매하려 해요~하나 더 사려고 했더니 그 사이에 품절~ㅠㅠ~리뷰에 보면 허리에 있는 박음질에 비닐같은게 있어서 따갑다고 하신 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상표 다 떼어내고 입지 않으면 가려워요) 그 리뷰때문에 보정을 하신건지 전 따갑지 않고 괜찮았어요~맨살에 그냥 입어도 따갑지 않더라구요~요가복으로 많이 입나본데 전 그냥 집에서 입어요~편하고 블랙임에도 강아지털도 잘 안붙고 블랙 바지를 집에서 입으면 히끗히끗하게 뭐가 잘 붙는데 이건 안그래서 좋네요~바지 끝단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말아 올라가지 않고 편해요~세탁 후에도 그대로예요~혹시라도 구매에 망설이시는 분이 있으면 질러 버리세요~ㅋㅋ~아마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원단이면 원단, 디자인이면 디자인, 정말 안다르 이름값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