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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안다르에서 2년 전 안다르 레깅스를 누가 줬는데 입고 벗는게 편하고 날씬해보이고 그래서 레깅스 사러 와서 다른 옷만 몇십을 질렀어요
그러다 레깅스도 샀는데 그 때 그게 아니라서 입다 죽을 레깅스는 전 운동파가 아니라 반품요청하고 대신 이거 블랙 하나 반품된거 재고에 떴길래 냉큼 주문했지요?
근데 레깅스를 재포장하려고 보니 이게 딱 한 번 착용만 해봐도 이미 조직이 벌어지더라고요 미세하게
조거팬츠 같은 일반의류랑 다르게 직조가 이미 한 번 넓어진 모공 같다해야하나? ㅋㅋ 그래서 양심상 반품은 어려울 거 같아 입다 죽을 레깅스도 입고나면 편하니까 억지로라도 자주 입으려구요 너무 편한 옷만 입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이 바지 2사이즈는 팬티만 입고 다니는 거 같아요 이쁘고 편함 가격값 함
단 반품제품이라 새제품 냄새보다 타인의 집냄새가 살짝 남 ㅋㅋㅋ 낼름 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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