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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바지나 옷이 괜찮아서 믿고 구매했는데.. 이건 쓸데없이 무겁고 쓸데없이 길어요.. 무거워서 어디 들고 이동하고 다니지도 못할듯요.. 고무냄새도 꽤 나서 방에 못 둘것 같구요. 색깔도 화면이랑 다르게 실제 색이 훨씬 밝고 연해요. 그리고 맨살 닿았을때 끄슬리는 느낌의 재질이라 완전 별로예요.. 무거워서 반품하기도 번거로워서 그냥 쓸렵니다. 요가로 마케팅하는 에슬레져 브랜드에서 요가매트를 이렇게 못 만들 줄이야.. ㄷㅇㅅ에서 반 값도 안하는 요가매트가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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