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애기를 다섯째까지 키우는 아줌마다 보니 맨날 만원짜리 레깅스나 늘어진 티만
교복마냥 주구장창 입다가 이제 마지막 출산이었기에,
풍선빠진 모양의 쭈굴쭈굴 뱃살이 너무 속상해서ㅠ 본격적으로 운동하려고 기웃거리다,
이렇게 고급진? 트레이닝복을 발견했네요,^^ 사다보니 몇개 안담았는데..17만원!!!
제 기준 참...비싼 가격입니다ㅋㅋ 이 돈이면 우리애들 분유가, 과자가 몇개야..ㅋ
싶은,,ㅋㅋㅋ 근데 도착해서 입어 보니,,
와! 뭐 이런 레깅스가 다 있지?! 편하고 부드러운 이 감촉은 대체 무엇~?!
뱃살도 커버되고~👍 레깅스가 기장 긴게 잘 없는데,,
저는 키가 큰게 아니라 골반이 커서 길이가 짧아지거든요,, 어정쩡한
길이가 되는데, 정말 원단도 짱짱하고 넘나 편하게 입어질 거 같아요.
허리에서 옆구리살 뒷구리살이 갈길 잃고 방황하고 있지만..ㅠ
열심히 요가, 필라테스 해서 살 빼겠습니다~! 좋네요 시그니처 10부!!
사세요 두번, 세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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