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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 다섯째까지 키우는 아줌마다 보니 맨날 만원짜리 레깅스나 늘어진 티만 입다가

작성자 f****(ip:)

작성일 2022-06-03

조회 55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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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애기를 다섯째까지 키우는 아줌마다 보니 맨날 만원짜리 레깅스나 늘어진 티만 입다가
풍선빠진 모양처럼 뱃살이 너무 속상해서 본격적으로 운동하려고 기웃거리다,
이렇게 고급진? 트레이닝복은 처음이네요^^ 사다보니 몇개 안담았는데..17만원ㅋ
도착해서 보니 이음새 부분도 원단도, 정말 짱짱하고 패드 내장형이라
특히 더 편하게 입어질 거 같아요
수유 끊고 나니 가슴이 너무 없어서 빈약한 상체, 2사이즈 해야 하는데
너무 꽉 낄까바 4사이즈 했는데 4사이즈 하길 잘했어요,
출산 후 1년 뎄는데 요 뱃살땜에.. 짧은가 싶다가ㅋㅋ
열심히 운동해서 팔뚝살도 뱃살도 빼야겠다는 생각,
바닐라색은 상체 빈약한 큰딸 주려구 샀는데ㅠ
딱 붙는건 싫다는 딸냄ㅠ 이건 다른 색상으로 사이즈 교환해야 할 듯ㅠ

첨부파일 review_1166158_image1.jpg , review_1166158_image2.jpg , review_1166158_image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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