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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런닝할때 입을 바지를 샀어요. 츄리닝만 입다가 올봄에는 왠지 스타일리쉬한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2-04-07

조회 6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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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맞이 런닝할때 입을 바지를 샀어요.
츄리닝만 입다가 올봄에는 왠지 스타일리쉬한 팬츠가 땡기더라구요.
마침 안다르 세일도 해서 페이코쿠폰과 함께 적용했더니 2만원대 후반의 착한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무릎이 안나온다고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진짜 무릎구부리거나
운동할때 편하더라구요.
치수는 안다르 옷을 처음입어서 다른 후기 참고해서 2로 선택했는데 딱 맞았어요.
쫌 타이트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약간 여유있는 핏을 원하면 4로 선택하셔도 될것 같아요.
옷감도 라이크라원사 사용으로 좋고, 통기도 잘되서 맘에 듭니다. 안다르 처음 접했는데 옷감 질이 좋은것 같아요.
만지면 서늘한 느낌이 들고, 먼지등도 잘 묻지않는 재질이에요. 핏도 이름이 슬림핏이어선지 날씬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허리는 넓은 밴드로 감싸주는데 그 안에 고무줄? 같은 좁은 밴드가 들어있어서 허리선이 늘어나지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발목의 밴드도 짱짱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색깔의 조거팬츠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첨부파일 review_1100323_image1.jpg , review_1100323_imag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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