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택배박스 열어보자마자 눈을 의심했어요.
이미 누가 열어본 것처럼 재포장 되어 있었고, 박스 자체가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어요.
내부 비닐포장을 열고 제품을 살펴보는데 검댕이가 묻어있었고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반품하고 사과받고 싶은데,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도 없고, 그게 싫어서 그냥 씁니다.
그동안 안다르에서 여러가지 의류를 구매했지만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에요. 믿는 브랜드에서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 더 실망스러웠어요.
이 글 지우지 마시고요, 앞으로 다른 고객에게는 이런 짓 하지 마세요.
택배 열었을 때부터 기분 안 좋으면 제품력 상관없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낮아지는 거에요.
기본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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