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고객센터에 실망하여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옷을 배송받지도 못했는데 배송완료라고 상품평을 남기라고 하네요.

지난달 12월 28일날 택배를 배송해 주었는데 그날부터 택배사 파업이라서 아무리 기다려도 옷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 후인 1월 4일날 카톡 상담사에게 문의글을 남겼더니 배송 흐름이 멈춘지 일주일이 지나야 자신들이 확인해 줄 수 있다며 제 택배는 움직임이 있었기에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정처없이 시간이 흘러 1월 10일 도저히 더이상 기다리기 힘들것 같아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재배송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데 상의가 없어서 운동까지 일주일 연기한 상태라 이번주 주중엔 꼭 배송 해주겠다는 약속도 해주셨거든요.
믿고 기다렸는데도 소식이 없어 오늘 1월 13일 오전에 고객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월요일 상담사분이 재출고 지시 내렸는데 물류쪽에서 변동이 없어 확인 후 오후 1시까지 전화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3시까지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물류쪽에서 아직 연락을 못받아서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제가 계속 기다렸는데 늦어진단 문자 한통도 받지 못했네요.
제가 안다르 배송이 너무 늦어지는것 같아 불안해서 어제 타 사이트 젝시**에서도 상의랑 몇가지를 더 구매했어요. 젝시**에 전화해서 언제쯤 발송가능 하냐고 물어봤더니 주문 상품 중 한가지가 입고 지연이라서 나머지 부분발송 해주겠다고 하셨고 당일 오후에 출고 안내 문자 받았습니다.
어제 주문한 상품이 오늘 출고가 된거죠?
어떤 차이일까요? 젝시**이 한가해서 제 상품을 바로 발송해준걸까요? 저는 이게 고객 응대의 차이라고 봅니다.
가끔씩 고객센터 욕하시는 분들 봤는데 제 얘기가 아니라서 그냥 넘겼는데 제가 막상 당해보니 기다리는 시간동안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이런식으로 고객과의 약속도 저버리고 무작정 기다리게만 하는 안다르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근데 더 화가 나는건 다시 안다르 고객센터에서 전화가왔는데 팀장이라더라구요 제가 컴플레인 했으니 사과라도 하려고 전화했나보다 했더니 ‘고객님 물건 못받으신거 맞냐고?? 화요일 출고해서 어제 배송완료로 확인된다’ 엥?? 받지도 않은걸 받았다고 하는것도 어이없고 오전에는 통화에선 월요일이후 출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팀장은 전화로 나는 거제에 살지도 않는데 거제 우체국에서 본인이 수령했다느니… 착오가 있는것 같다고 바로 전화 준다더니 목빠지게 기다려도 전화도 안주네요🤬🤬🤬🤬🤬🤬🤬🤬🤬🤬
그리고 배송되면 운송장을 알려주는건 기본 아닌가요??
그런 기본도 안되었다네 에휴
팀장님 전화 다시 주신다면서요 그대로 퇴근하셨나봐요!!
아직까지 전화 없네요
여긴 약속 지킨 상담사를 본적이 없어요
정말 이런 회사 처음봅니다🤦‍♀️
여러분 돈내고 스트레스 받고 싶으면 구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