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로 옷 사드림. 11월 3일 주문, 11월 5일 사이즈 교환 원해서 문의남김, 취소후 재주문 하라는 답변. 취소 후 재주문 완료. 11월 9일 배송출발 연락도 없이 갑자기 상품 도착. 엄마는 당연히 뜯어서 입음. 취소한 상품이 온거였음 ㅡㅡ 업체에 톡톡 문의 남겼는데 답없음. 판매자 문의 남기니 몇시간뒤 전화옴. 안다르라는 인사 후"상품을 취소했는데 받아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착용하신걸로 확인되는데 맞으실까요? 어머니께서 입으셨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입금을 해주셔야되는 부분으로 확인이 되고있습니다 고객님" ???상담원 했는말 그대로 썼음. 나는 사이즈 교환을 원했고, 취소후 재주문하래서 그렇게 했더니, 취소한 상품을 보내놓고는 엄마가 입었으니 추가입금을 하라고함... 이렇게 강매하는건가.. 상담원이랑 통화할수록 열이 올라옴.아니.. 업체 실수로 취소 상품을 보냈으면 먼저 사과를 해야되는거 아닌지.. 딸이 옷보냈대서 좋다고 뜯어입은 우리 엄마 잘못이됨 ㅎㅎ 내가 따지니까 그제서야 사과함. 결국 쌩돈내고 맞지도 않는 사이즈 입어야됨, 이렇게강매 장사하시면 아주 부자되시겠어요.

(2021-11-11 14:01: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