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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도톰해서 11월초에 입기에도 괜찮네요 광택도 없어서 좋아요. 먼지는 잘붙고 잘 안떼지네요. 진정한 하비라서 고민도 없이 8사이즈 사려고 했었는데, 후기 정독하고 6과 4에 도전해봤어요. 6에는 몸을 꾸겨넣는 수준이라 입을 땐 엄청 빡센데 막상 입고나면 이렇게 편할수가 없고요 4는 몸을 꾸겨넣어도 허벅지통을 감당못해서 바지가 올라오다 말아요 똥싼바지처럼..ㅋ 근데 8 사려다가 4를 샀는데 몸이 들어가기는 하니까 뜻밖의 도전정신이 생기네요 조금만 살빼면 입을수 있을것 같은 희망..?ㅋㅋ 겨울기모는 8과 6을 살겁니다 ㅋㅋ 당장 입어야 하니까요 후훗 겨우내 살을 빼서 내년에 다시 이걸 꺼내입을땐 4를 입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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