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얇은 피치기모가 안감에 있어서 초봄.가을에 찬바람 피하기 좋아요.
가벼워서 더우면 허리에 묶거나 예쁘게 접어서 가방에 넣어도 부피가 크지 않고, 운동이나 그냥 일상생활에서 외투로 입기에도 안성맞춤 이네요.
두번째 입었을 때 날이 비가 오락가락하며 추웠던 날씨여서인지 옷깃이(카라) 없어서 목이 조금 허전했어요.
스카프를 두르거나 목폴라를 입으면 되겠지만, 목까지 지퍼로 올릴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살이쪄서 4사이즈는 주문했다가 너무 커서 2사이즈로 교환했는데 착용감이 딱 좋네요.
무엇보다 엉덩이와 와이존을 가려주니 걷기 운동하며 맘이 편했어요^^
비를 맞아서 모자 쓰고 걸었는데 방수 재질이다보니 비가 또르르 흘러내려 가더라구요.
걷기운동 후 마무리 하며 찍어봤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