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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으로 색이 잘 안 나왔네요. 실제로는 톤다운된 파란색이예요. 희미한 블루 계열의 색? 포근포근해 보이는데 실제로도 포근해요. 캠핑할 때 추울 것 같아 샀는데, 입길 잘 했어요. 따뜻합니다. 다만 플리스 털이 아주 풍성하진 않아요. 그래서 막 두껍지 않습니다. 지금 저 사진은 제가 안에 두꺼운 스웻후드셔츠를 입고 플리스를 입은 거라 엄청 부하게 나왔어요. 이너를 적당히 입으면 절대 저런 핏은 안 나오구여.^^;; 세탁하고 나면 털이 옷감에 딱 붙어서 참 볼품 없어 보여요. 다시 말해 털이 풍성하지는 않아요. 원래 건조기 건조하면 안 되는 거라 그늘에 말렸는데 털이 봉실봉실 다시 올라오지 않아 건조기 넣었어요. 그랬더니 다시 새 옷처럼 포근포근해졌어요. 아마 조금 줄어들었겠죠? 저한테는 오버핏으로 낙낙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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