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기분나빠 여기에 글 남깁니다. 고객불편사항이나 불만사하아 접수하는 곳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3벌, 9벌 2번에 나누어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 변경을 위해 교환신청을 하는데 교환배송비는 각각5,000원씩인데 수거할때는 한번에 수거해서 2,500원, 교환상품을 다시 보낼때는 각각 보내야되서 2,500원*2=5,000원이라고 합니다.ㅋㅋ 보낼때도 한번에 보내주시면 안되냐? 그럼 나도 좋고 그쪽도 좋은거 아니냐? 라고 했더니 합배송을 신청을 해보겠지만 안될 확률이 100%라고 하네요.. 그래서 교환비 7,500원을 입금해 달라고.. 배송비로 장사하나요? 같이 보내면 될것을 굳이 따로 보내면서 배송비를 더 받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의류 브랜드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들 불편하고 일처리 한번 더해야 한다는 이유로 고객에게 비용을 부담시키는 이유밖에 없는듯 하네요..
입금은 했지만 50만원 넘게 구매하면서 2,500원 차이 때문에 기분나빠서 반품하려다가 다음부터 안사려고 합니다. 나쁜 이미지 때문에 더 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네요..
규정이 그렇다고 하여도 융통성 있게 고객응대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