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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입고 태어난것 같은 편안함이네요.
다리를 굽히거나 접으면 적당히 탄력있게 늘어나고, 구김도 안생기고 원단자체가 시원합니다.
정확한 원단비율은 안나와있고 그냥 라이크라 라벨만 붙어있어서.. 라이크라는 주로 여성 속옷소재로 쓰인다고 알고 있는데, 소재조합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어찌보면 차콜 면바지 느낌도 나고, 고급진 느낌입니다.
세탁 후 건조시간도 빨라서 화창한 날은 탈수 후 그냥 입고 나가도 덜 마른 티가 안 날 정도에요.
굳이 단점을 끄집어내려고 노력을 해보자면 주머니가 조금 얕지않나 싶은데, 오른쪽 주머니 옆에 자크주머니가 있어요. 저도 빨래 한번 하고 나서 알았네요. 숨겨져? 있어서 잘 티가 안났는데 자동차 키나 지갑은 자크주머니에 넣으면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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