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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로 운동이 소홀해지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갑상선 저하증 겹치면서 13키로가 확 불었어요 입었던 옷들이 모두다 작아지고 입을 바지가 마땅치 않은데 인터넷구매 전부 실패.. 운동하기로 굳게 마음 먹고 트레이닝바지 찾던 중 스트링 조거팬츠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바지 자체가 너무 가벼워요. 착용감 편하고 지금은 체중이 좀 더 줄어서 한 치수 작은거 사도 될 걸 그랬다 싶지만 일단 편한바지로는 추천이고 발목,허리고무줄 부분 조이지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 때 달라붙어서 손으로 빼고 하는 바지들이 있잖아요- 다 똑같은 원단이 아니더라구요~이 바지는 쉽게 달라붙는 원단이 아니예요 그래서 더 추천합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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