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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라는 자체가 하체왕비만인 저한텐 딴 세상 단어라서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동생이

작성자 수****(ip:)

작성일 2021-05-17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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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라는 자체가 하체왕비만인 저한텐
딴 세상 단어라서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동생이 안다르 조거팬츠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세상에나..완전 편합니다 ㅋ
걔는 완전 품절나서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따로 여름도 오고해서 요걸 구입했는데
가볍고 소재가 살짝 힘있는 느낌이라
다리가 덜 굵어보이네요..ㅠㅜ 좋다좋아 ㅋㅋ
다른 색깔 사려고 보니 인기쟁이 품목이라
또 품절이네요..
다리 완전 굵은 저같은 하.비들에게
덜 뚱뚱해보이고 예쁘고 편한 제품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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