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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매한 안다르의 윈드브레이커 롱재킷이 있긴 하지만 속에 입은 상의가 비칠만큼 너무 얇은 재질이다 보니 비바람이 심한 날에 입긴 역부족이어서, 꽃샘추위에 입을만한 좀더 튼튼한 재질의 바람막이가 필요했는데 마침 이 신상품이 나와서 가장 맘에드는 실버베이지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기장은 충분히 길고, 뒷부분이 레인코트나 버버리코트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돼있는 게 맘에들고, 후드까지 있기 땜에 비바람이 심한 날씨에 입어도 충분히 비바람을 잘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의 변덕스런 날씨에 입기 좋은 윈드자켓이에요. 물론, 장마기간에 폭우가 쏟아질 때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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