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빨래에 건조기도 안된다니 택 라벨을 보고 조금 좌절했어요 애들 키우는 아줌마라^^;;
제가 애 낳은지 얼마 안되어 일단 제일 큰거 사봤는데 정말 크더라구요 근데 또 입으니까 잘맞아서...
둘째 낳고는 나이키 XL만 입ㅠㅠ고 있습니다...
손빨래하고 건조기 기다리기 귀찮아 입었는데
너무 시원해서 추웠어요 ㅋㅋㅋ
둘째 낳고 속에 천불이 나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한겨울에도 손풍기 들고 다니는데 이거 정말 시원하구
저같은 뚱뚱이 아줌마도 이렇게 핑크를 용기있게 구매했는데
약간 라떼언어로 팥죽색핑크라 보시면 되셔서 흰색 까만색 잘 어울리고 좋네요
근데 제 키가 반올림해서 160인지라 많이 올려입어야 하네요 배도 덮어주고 두루두루 만족해요
처음 구매해보고 매우 만족해서 후기 열심히 씁니다
사진후기가 도움이 되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