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6사이즈를 입는데, 상풍평 보니 많이 크다고해서 4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래도 좀 약간 큰듯하네요..
허리 밴딩이 레깅스 밴딩처럼 보여서 이건좀 맘에 들지 않아요... 그냥 보통 트레이닝복의 밴딩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바지는 한여름 전까지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한동안 안다르 주문 폭주라 원래는 "에어밸런스 앵클 스트링 스웻 조거팬츠"를 주문했다가 옷을 한달정도 못 받아서 취소했다가 이 상품으로 재주문했어요...
근데 안다르가 옷은 정말 맘에 들고 해서 요즘 거의 운동복 평상복을 안다르에서 주로 사입는 편인데, 서비스에 너무 실망했음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주문 폭주라고 하더라도 안내문자가 발송이 되고 예상발송일이 언제라고 알려주고 그에 대해 더 늦게 되면 또 안내 문자가 와서 더 지연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 이런 메시지로 안내라도 오니 사람이 언제쯤 올지 알고 기다리는건데, 안다르는 최초 배송지연 문자 딱 한번 오고는 3월 15일 주문한 상품을 기다리다기다리다 못해 4월 6일쯤 취소햇어요.. 처음 주문한것은 더 더워지면 못 입을거 같아서.. 한달동안 입어보지도 못하고옷만 기다리다가 취소햇네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고객센터는 전화도 받지도 않고 문의를 남겨도 이제서야 문의 답변이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