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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에서는 첫 구매였습니다. 배송이 며칠 늦어진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애초에 늦어진다는 안내? 메세지는 주시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3일간 아무연락없어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우연의 일치인지 그 날 배송된다고 문자가 왔네요.
워낙에 레깅스 종류가 많고 다 입어본 게 아닌지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현재 입고있는 타사 레깅스 소재가 조금 더 얇고 쫀쫀한 느낌이에요. 이 제품은 두께감이 조금 있어요. 그런데 두께감에 비해 입을 때 편하고 핏도 좋아요. 아직 입고 운동을 해본 건 아니지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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