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다른 브랜드보다 편안하다고해서 처음이라 우선 아울렛 할인된 에어쿨링 지니를 구입해봤어요. 색이 예뻐보여서 고르긴했는데 하체에 살이 많아서 혹시나 너무 밝은 민트색이 올까봐 부해보일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색이 너무 예쁘고 고급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입어보니 톤다운된 민트라서 그런지 전혀 부해보이지 않고 봄에 맞게 산뜻해고 너무 좋았어요. 광택이 없어서 더 고급스럽고 좋아요.
에어쿨링이라고 해서 너무 얇은 느낌은 아니라서 답답하지 않지만 잡아주는 쫀쫀한 소재더라구요.
특히나 Y이존이 정말 소문대로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타사 일반제품 입어봤는데 너무 와이존이 민망해서 아 안다르가 확실히 좋은지 깨닿았습니다.
사이즈는 60키로 정도데 사이즈 고민을 많이했는데
6사이즈는 조금 크다는분도있던데 편안하게 맞고 잘 그냥 일반레깅스 같은 느낌이예요. 4랑 6 두개사보았는데 그냥 편하게 입고싶으신분은 6사셔도 될것 같아요.
4도 잘들어가고 입어지지만 압박스타킹정도고 나쁘진 않지만 앉으면 배가 울더라구요. 그건 스타일데로 고르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