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배경: 코로나 19로 인해 운동 못다니니 작년 2월과 비교하여 1년 만에 4-5킬로가 찌고 허리에 불필요한 살이 붙음. 이로 인해 집에서 입던 홈웨어가 작아 불편할 지경에 이름. 안다르 다른 팬츠를 알아보다 시기를 놓쳐 사고 싶은 제품이 품절되고 울며 겨자먹기같은 마음으로 반신반의하며 울라이크 팬츠를 사게 됨.
2. 소재: 정말 울 느낌의 부드러운 소재로 늦겨울 날씨 외출 시 입기에도 좋을 정도로 톡톡함.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봄, 가을에도 입을 수 있는 소재임.
3. 바느질: 전체적으로 박음질이 꼼꼼하게 되어있고 스트레치 박음질 부분은 바지 디자인의 한부분이 되어 심미적 효과가 있음.
4. 길이: 개인적으로 바짓단이 짧은 조거 팬츠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나 다른 리뷰처럼 생각보다 길이 많이 짧지 않고 발목 살짝 위까지 와 너무 좋음. 모델은 날씬하니 작은 사이즈를 입어 더 짧게 나온 것 같음. 글쓴이는 168센티 키에 62킬로 4사이즈 구입함. 허리 내려 입지 않아도 발목 가까이 바짓단 내려옴. 비슷한 키에 57-58킬로이하 마른 사람은 허리살이 없어 더 내려입을수 있으므로 넉넉히 편하게 길게 입으려면 4사이즈, 좀 더 핏되고 짧게 입으려면 2사이즈 권함. 반대로 비슷한 키에 64킬로 이상이라면 편하게 입을 시 6사이즈, 핏되게 입으려면 4사이즈 권함.
5. 통: 펄럭거리지 않고 좁지도 않게 잘 맞음.
6. 허리밴드: 조직이 넓은 밴드로 뱃살에 라인 자국이나 눌림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잡아줌. 밴드가 탄탄하게 잡혀있어 바지속에서 돌아가거나 틀어질 염려가 없음. 밴드 주름이 앞은 편평하고 옆에 뒤에 잡아져 있어 앞배는 납작 날씬하고 허리는 잘록 날씬해보이게 함.
7. 디자인: 화면과 동일하고 제품 핏이 좋아 날씬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
8. 기타: 가격과 비교하지 않아도 제품 자체 질이 우수하여 두배의 돈을 주고 샀어도 안 아까웠을 것 같음. 백화점 입점 브랜드 퀄리티임.
9. 개인소감: 울라이크 팬츠 진짜 편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좋음. 100점 만점에 만점. 운동복이 너무 비싸면 운동 시 의복 구입때문에 부담되는데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판매해주어 정말 감사함. 재구매 의사 및 주변 홍보, 추천 의사 매우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