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가 경력자 실구매평 입니다. 샤방샤방한 파트텔톤에 이끌려 안다르 매트를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나 요가 좀 진지하게 합니다” 라는 인상을 주는듯한 만두* 룰루* 매트를 몇년간 사용했던 저는, 안다르 브랜드의 매트를 구매하는것에 선뜻 내키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저 예쁘고 바비같은 모델들과 샤방샤방한 색상들이 제품의 본질보다 포장만 예쁜것이 아닌지..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던 에어바운스 매트.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 첫번째, 밀리지 않아요(아주 중요) 두번째, 냄새 안나요(타사브랜드 몇주 걸림) 세번째, 가성비(다른매트 1개살때 이거 2-4개 살수있음) 약간의 단점은 검정 고무방향을 밖으로 향하게 말아놓으면 다시 폈을때 색상쪽 바닥이 주름져 있습니다. 색상쪽을 바깥으로 향해 말면 몸이 닿는 면인데 더러워 질수 있어서 좀 그렇거든요.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쿠션이 부족합니다. 폭넓은 두께의 선택도 없어서 때와 상황에 따른 구매도 할수 없습니다. 무거워서 트레블은 꿈도 못꿔요. 이 모든 장단점을 종합해 볼때에 안다르 매트는 저의 예상을 뒤엎고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세일할때 더 쟁여 놓고 지인들 생일선물로 주려구요. 이렇게 예쁜고 제 역할을 다하는 매트라면 저는 안다르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우울했던 기분이 요즘 이 매트로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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