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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2에 60키로인데 6사이즈는 아주 여유가 있네요. 치마레깅스는 타이트해서 이쁨인데, 6사이즈 롱팬츠 네이비블레이저는 저에게 레깅스 느낌은 전혀 아니고 아주 편하게 입는 추리닝 느낌이에요. 저는 이 느낌에 만족하지만, 외출용으로 타이트하게 입으실 분은 2,4 사이즈 추천해요.엄마한테도 사드리려고 들어왔어요. 배 부분을 편하게 잡아주니 따뜻해서 좋아요. 안다르 로고가 또 멋스럽네요.^^ 소재가 아주 부들부들 고급스러워 좋은데 다리 사이 부딫히는 부분은 살짝 보풀이 생기기도 하네요.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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