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예전에 유니클로 브라 탱크탑과 브라 캐미솔을 즐겨입었던 저는 안다르의 탱크탑도 비슷한 디자인과 핏이리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색상은 맘에들지만) 전혀 달랐습니다.
1. 유니클로는 브라부분이 일체형으로 돼있는 반면, 안다르의 탱크탑은 뽕브라가 따로 있어서 직접 넣어 입어야 하는 구조라 불편해요(세탁기에 넣어서 돌릴 때 그물망에 넣긴 하겠지만, 뽕브라가 빠져나오는지는 세탁해봐야 알겠죠).
2. 사진 속의 모델이 착용한 모습을 볼 때 핏이 꽤 타이트해 보여서, 일부러 한 치수 더 크게 주문했는데도 실제로 입어보니까 갑갑한 느낌이 들 정도로 꽉 끼더군요. 운동용이 아닌 속옷처럼 입을까 해서 샀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그렇게 못입겠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