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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 연보라색인데, 이 신상 플리스 집업을 보자마자 지름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11-24

조회 2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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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 연보라색인데, 이 신상 플리스 집업을 보자마자 지름신이 강림한 이유가 바로 색상(Ash Purple)때문입니다.

모델이 착용한 사진을 봤을 때 핏이 타이트해 보이는 데다가, 코로나 땜에 집에서 뒹굴뒹굴했더니 체중이 2kg 늘었기에 정사이즈(=2size)를 샀다가는 행여 너무 딱맞거나 집업인데 지퍼가 안 올라갈까봐 걱정돼서 한치수 큰 4size를 구매했는데 다행히 살짝 여유있게 잘맞네요. 소매에 엄지손가락을 끼워넣을 수 있는 슬릿을 넣어둔 디자인도 맘에듭니다. 예쁘게 잘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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