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를 입게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안다르 통해 접했거든요~
유레카를 외치고 이것이 진정한 레깅스구나 했어요. ㅋㅋ 근데 잠시 외도를...
ㅈㅅㅁㅅ 도 구매해봤는데 신축성은 좋은데 뭔가 부족한 느낌..

이번에 세일 크게 하길래 안다르 레깅스를 다시 구매했죠.

왠걸.. 이 가격에 사기가 너무 죄송스럽네요. ㅜㅜ
역시 안다르..를 외치며 다신 외도안한다고 다짐하며 입었네요.


전혀 불편함이 없이 쏙 들어기는데다 입지 않은것 같은 편안함.. 이게 타브랜드와 다른것이구나..를 절실히 느꼈어요.
안다르만 입었었다면 다 이런가 싶었을텐데..

겨울에 입긴 얇지만 기모있는것도 사두었고..
차로 이동하는 일이 더 많으니 상관없을 듯 해요.
편한게 제일 좋음요~

살좀빼서.. 밝은 색상도 입어보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