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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안다르만 입다가 어쩐지 좀 갈아타보고 싶은 마음에 젝시믹스 상품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몸을 죄는데다 짧은 다리에 맞는 길이도 아니어서 눈물을 머금고 반품한 뒤 다시 안다르로 돌아왔네요. 그리고 알았죠. 앞으로도 계속 안다르 밖에 입을 수 없다는걸. 솔직히 회사 안팎으로 좋지 못한 추문들이 있어서 상품 구입이 망설여지긴 했지만 정말 오직 '레깅스의 질'만 믿고 구입했습니다. 안다르만큼 편안하고 150대 여성들에게 딱 맞는 핏은 없거든요. 상품이 만족스러운 만큼, 완벽한 만큼 흡족스러운 일만 생기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 159 몸무게 59에 하체 발달한 체형으로 4사이즈 잘 맞습니다. 러닝할 때 주로 입고 있고요. 몸을 착 잘 잡아줘서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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