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색상선택하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블랙은 너무 많아서 아이보리, 블루, 브라운 중에 선택하고 싶었는데 남편이랑 아이가 그레이하라고해서 긴가민가하고 샀어요. 레인그레이는 회색이라기보다는 아주연한 회색과 하늘색을 섞어놓은것같은 색이고요. 느낌은 연한 하늘색에 가까워요. 처음 입어보는 색이라, 그것도 외투로는,, 첨 받고나서 색상 교환하려고했는데 또 자꾸 보니까 익숙해져서 입기로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엄청 가볍고 편해요. 어깨가 넓은편인데 여리여리하게 보이고 벙벙한데 귀여운 옷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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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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